박물관소개
The Best Insect Museum
영월곤충박물관은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자연 사랑의 중요성을 일깨워 주고 어른들에게는 환경보호의 필요성을 인식시키기 위하여 2002년 5월 5일에 개관하였습니다.
표본뿐 아니라 살아있는 곤충들도 전시함으로써 생생한 자연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관람자가 직접 곤충을 만져볼 수 있는 체험 기능도 병행하고 있으며 부설연구소에서는 멸종 위기곤충들에 대한 인공증식과 복원을 통해 우리의 소중한 자연유산을 지키는데 앞장서고 있습니다.
앞으로 더 나아가 살아있는 곤충을 관찰할 수 있는 생태학습장을 건설하여 명실공히 국내 제일의 곤충왕국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영월곤충박물관 관장 이대암
- 살아있는 곤충들을 직접 만날 수 있는 생물전시실
- 국내의 다양한 곤충을 관찰할 수 있는 국내표본전시실
- 세계의 크고 신기한 곤충을 모아둔 해외표본전시실
- 다양한 곤충을 주제로 한 특별한 기획전시실
- 살아있는 나비와 식물이 있는 비바리움(온실)
- 4D로 느끼는 신기한 자연 영상체험관
진행중인 전시전
나비와 추상
아름다움의 심볼인 나비 날개는 우리의 눈으로 보면 면과 선으로 이루어져 있지만, 현미경으로 보면 신비로운 점들의 추상의 세계가 펼쳐집니다.
체험 프로그램
"죄송합니다. 코로나19로 인해 당분간 연기합니다."
박물관 관람과 함께 학교에서 배울 수 없는 곤충채집법과 표본제작법을 학습하여 곤충에 대한 호기심을 충족시키고 이해를 높이며 나아가서는 자연보호의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도록 합니다.
매년 5월부터 9월까지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부설연구소
(사)천연기념물곤충연구소
Natural Monument
문화재청 산하 법인으로서 천연기념물 제 218호 장수하늘소 및 제 496호 비단벌레를 체계적으로 연구함으로써 범국가적 차원의 종 보전을 위해 노력하고 천연기념물 곤충의 생리/생태를 연구하여 증식 복원 및 대 국민 홍보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사)곤충자연생태연구센터
Biodiversity
영월곤충박물관 부설 (사)곤충자연생태연구센터는 한반도 내 멸종위기 곤충의 종 보전과 인공증식을 목적으로 지난 2004년 설립되었다. "붉은점모시나비"와 "물장군"의 인공증식 성공을 시작으로 "두점박이사슴벌레", "장수하늘소", "물장군" 등을 복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