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기념물이자 멸종위기 1급인 장수하늘소가 성충이 돼서 나무 구멍에서 나오는 모습이 처음으로 포착됐습니다. 자연복원 가능성에 기대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장수하늘소가 성충이 돼서 나무를 뚫고, 세상 밖으로 나오는 장면이 강원도 영월군의 한 연구기관 카메라에 영상으로 포착됐습니다.
천연기념물 제218호 장수하늘소의 자연 우화 장면이 세계 최초로 촬영됐다. 우화(羽化)는 곤충의 번데기가 변태해 성충이 되는 것을 말한다.
천연기념물 218호이자 멸종위기 야생생물 1급인 장수하늘소가 우화 후 성충이 돼 나무를 뚫고 나오는 모습이 처음으로 카메라에 포착됐다.
천연기념물 제218호이자 멸종위기야생생물 1급인 장수하늘소가 야외에서 우화하는 장면이 처음으로 공개됐다.